예술인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벨라비타는 ‘2020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에서 강희갑 대표가 문화예술콘텐츠 창의혁신사업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다섯 번째를 맞는‘2020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우리 사회의 각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하는 주요 인물, 기업,기관, 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하여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강 대표는 ‘한국의 국립공원’의 일출사진과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 한국의 자연과 문화유적을 촬영하여 개인전을 여는 등 크고 작은 작품 활동을 통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중견사진작가이다.
벨라비타는 사진액자화환 사업이 주력이다. 이 사업은 한 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꽃 화환 대신 문화예술인의 유명작품을 사진액자화환으로 만들어 제공하는 서비스다. 예술작품이 실질적인 선물이 되고 경조사 현장이 갤러리가 되어 품격 있는 경조사 문화로 승화하게 해주는 서비스다.
강 대표는 루게릭 요양센터 건립을 추진중 승일희망재단을 후원하는 등 예술작품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새해 첫 날에는 남사모(남한산성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김내동)과 한국연연맹송광우 기획단장 등 일행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남한산성에 올라 태극기와 함께‘코로나 19 아웃’대형 연을 날리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강 대표는 “우리나라의 17개 산악형 국립공원과 국내 명소를 매주 새벽마다 오르며 찍은 사진예술을 경조사 사진액자화환 등 다양한 생활소품에 접목하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더욱 분발하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