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취업형 계약학과, 21학년도 신입생 모집…8개교 28개 학과

입력 2021-01-07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입과 취업을 한꺼번에, 4년제 학위를 3년 만에 취득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석영철)이 주관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이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기업맞춤형 집중교육과 현장실무능력을 결합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대입과 취업을 한꺼번에 확정할 수 있는 전형으로 3년간 집약적으로 운영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인 21년 1월 7일(목)~11일(월)까지 신청 가능하며, 각 대학은 서류, 면접 등의 전형을 거쳐 8개 대학, 총 28개 학과가 학생모집을 진행한다.

18년부터 5개 대학을 선정하여 운영 및 지원 중인 이번 사업은 20년 3개 대학을 추가로 선정해 총 961명을 모집한다. 앞서 선정된 5개 대학의 경우 학과 개설 및 학생모집을 거쳐 현재까지 780여 명의 학생이 17개 학과에 입학했다. 8개 대학은 가천대학교, 경일대학교, 동의대학교, 목포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전남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양대학교 ERICA다.

이번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에 입학한 학생들은 대학 입학 후 조기에 취업을 확정 짓고, 기업에 재직한 상태에서 현장 맞춤형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학비지원과 함께 3년 만에 4년제 학사 학위 취득과 더불어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장학금을 지원받는 1학년 때는 오직 학업에만 집중하며 대학집중교육(60학점)을 이수하게 된다. 2, 3학년 진학 후에는 재직자 신분으로 주말 및 야간에 학업과 일을 병행하게 되며, 등록금의 경우 기업으로부터 50%를 지원받는다.

관계자는 "청년일자리 창출교육모형의 일환인 이번 신입생 모집은 학생 선발 및 교육과정 개발에 산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한다"라며 "선발 시 기업과 채용확약을 체결하여 1년간 교육에 집중하게 된다. 이후 2학년부터는 정식 채용계약을 거쳐 재직자로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원서 접수 시 학과와 기업을 선택하여 지원하게 되어있어, 학과 선택뿐만 아니라 기업 선택 또한 중요하게 작용한다. 전형은 8개 대학 중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는 수능성적과 면접으로 나머지 대학은 학생부종합평가 등 서류 전형과 면접 과정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별로 일부 차이가 있어 관심 있는 대학의 전형 일정 및 방법을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종합] 현대차그룹, 새만금에 9조 투자…로봇·AI·수소 ‘미래산업 전초기지’ 구축
  • 국민연금 작년 수익률 18.8% ‘역대 최고’…적립금 1458조원
  • 은마아파트 재건축 6개월 만에 통합심의…‘신통기획 시즌2’ 속도전
  • 김범석 쿠팡 의장 “개인정보 유출 사과”⋯첫 육성 입장 발표 [쿠팡 컨콜]
  • 맘스터치, 1년 5개월 만에 43개 품목 평균 2.8% 가격 인상
  • 1월 은행 주담대 평균금리 4.29% 넉 달째 상승⋯고정형 주담대 급감
  • 與, 송영길 전 대표 복당 의결…탈당 3년만에 복귀
  • 오늘의 상승종목

  • 02.27 14: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828,000
    • -0.53%
    • 이더리움
    • 2,949,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3.04%
    • 리플
    • 2,035
    • -2.26%
    • 솔라나
    • 126,400
    • +0.4%
    • 에이다
    • 425
    • +0.47%
    • 트론
    • 412
    • -0.48%
    • 스텔라루멘
    • 238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30
    • -0.68%
    • 체인링크
    • 13,280
    • -0.23%
    • 샌드박스
    • 126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