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련 죽음, 이지아 쌍둥이 설 "귀걸이 사라졌다"…'시즌2' 떡밥일까 옥에 티일까

입력 2021-01-0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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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캡처)
(출처=SBS 캡처)

'펜트하우스' 심수련(이지아 분)의 귀걸이를 두고 '쌍둥이 설'에 무게가 실렸다.

5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마지막 회에서는 심수련이 양 집사의 전화를 받고 주단태(엄기준 분)의 서재로 뛰어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장면에서 심수련은 서재로 뛰어갈 때 양쪽 귀에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주단태의 손에 죽음을 맞이한 순간 양쪽 귀에 달려있던 귀걸이가 사라져 있었다.

시청자들은 이를 두고 '심수련 쌍둥이 설'이 확실하다며 입을 모았다. 눈에 띄는 큰 귀걸이가 없어진 것을 제작진이 몰랐을 리 없다는 것.

시청자들은 "심수련의 쌍둥이가 펜트하우스를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이라며 '시즌2'에서는 이지아가 이지아의 쌍둥이로 출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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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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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구름1
    왼손 약지의 반지도 없슴. 따라서 죽은 사람은 옷을 바꿔입은 석경이 석훈이 친모임.
    2021-01-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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