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련 죽음, 이지아 쌍둥이 설 "귀걸이 사라졌다"…'시즌2' 떡밥일까 옥에 티일까

입력 2021-01-05 22: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캡처)
(출처=SBS 캡처)

'펜트하우스' 심수련(이지아 분)의 귀걸이를 두고 '쌍둥이 설'에 무게가 실렸다.

5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마지막 회에서는 심수련이 양 집사의 전화를 받고 주단태(엄기준 분)의 서재로 뛰어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장면에서 심수련은 서재로 뛰어갈 때 양쪽 귀에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주단태의 손에 죽음을 맞이한 순간 양쪽 귀에 달려있던 귀걸이가 사라져 있었다.

시청자들은 이를 두고 '심수련 쌍둥이 설'이 확실하다며 입을 모았다. 눈에 띄는 큰 귀걸이가 없어진 것을 제작진이 몰랐을 리 없다는 것.

시청자들은 "심수련의 쌍둥이가 펜트하우스를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이라며 '시즌2'에서는 이지아가 이지아의 쌍둥이로 출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1% 올랐는데…개미는 ‘하락 베팅’ 삼매경
  • [트럼프 2기 한 달] 글로벌 경제, 무역전쟁 재점화에 ‘불확실성 늪’으로
  • 집안 싸움 정리한 한미약품, ‘R&D 명가’ 명성 되찾을까
  • 활기 살아나는 국내 증시…동학개미 '빚투'도 늘었다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MRO부터 신조까지…K조선, ‘108조’ 美함정 시장 출격 대기
  • ‘나는 솔로’ 24기 광수, 女 출연자들에 “스킨쉽 어떠냐”…순자 “사기당한 것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11: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092,000
    • +0.4%
    • 이더리움
    • 4,061,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481,900
    • +1.86%
    • 리플
    • 4,009
    • +4.46%
    • 솔라나
    • 251,600
    • -0.98%
    • 에이다
    • 1,166
    • +3.55%
    • 이오스
    • 956
    • +3.69%
    • 트론
    • 360
    • -1.64%
    • 스텔라루멘
    • 502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850
    • +1.7%
    • 체인링크
    • 26,860
    • +0.41%
    • 샌드박스
    • 544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