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아내 민혜연, '주진모 해킹 논란'에 취한 행동은

입력 2021-01-06 00:36 수정 2021-01-0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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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캡처)
(출처=TV조선 캡처)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아내의 맛' 외전에 등장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외전에서는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아내의 맛' 출연진들의 건강을 점검했다.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다.

지난해 1월 주진모는 사생활이 담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공개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주진모는 휴대전화 해킹 피해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주진모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해커들이 갑자기 제 실명을 언급하며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냈다. 당황스러움을 넘어선 극심한 공포감을 느꼈다"라며 "그들의 협박에 굴한다면, 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저를 괴롭힐 것으로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일로 마음 편히 숨조차 쉴 수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후 주진모의 근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후 일부 네티즌이 주진모 아내 민혜연의 인스타그램을 찾아 악플을 달자 민혜연은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폭파했다.

한편 주진모는 올해 나이 48세이며 민혜연은 올해 3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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