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집 꾸미기 트랜드 강화 ‘목표가↑’-유진투자증권

입력 2021-01-0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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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한샘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4만 원으로 16.7% 상향 조정한다고 6일 밝혔다. 인테리어 리모델링 수요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열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집 꾸미기 트랜드가 강화되는 가운데 하반기 주택 거래량 증가로 3분기에 이어 호실적이 예상된다”면서 한샘의 4분기 매출은 5343억 원, 영업이익은 278억 원으로 전망했다. 전년 대비 각각 23.0%, 28.3% 증가한 수준이다.

정부 정책 방향이 1가구 1주택, 실거주 강화에 맞춰져 있어 자가점유 비중이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리모델링과 집 꾸미기 트랜드가 지속될 것으로 보는 이유다.

김 연구원은 “주택 노후화와 집주인의 실거주 증가로 인테리어 건자재 시장은 점차 성장하고 있다”면서 “한샘은 토탈 리모델링 패키지를 제공하는 리하우스 확대와 동시에 직시공 비중을 높이며 차별화된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을 개발,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상반기 중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 집’과 유사한 인테리어 플랫폼을 오픈할 계획”이라면서 “한샘은 인테리어 업계에서 플랫폼 기업과 유사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토탈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으로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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