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985.41p, 하락세 (▼0.35p, -0.04%) 반전

입력 2021-01-06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 들어 하락세를 보이며 지수를 낮춰가고 있다.

6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0.35포인트(-0.04%) 하락한 985.41포인트를 나타내며, 99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920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111억 원을, 기관은 1586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1.8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기타서비스(+1.76%) 부동산(+1.2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오락·문화(-0.71%) 등은 내림세다.

그 밖에도 유통(+0.93%) 건설(+0.73%) 통신방송서비스(+0.5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송(-0.38%) 숙박·음식(-0.36%) 금융(-0.2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제넥신이 1.49% 오른 12만2500원을 기록 중이고, 씨젠(+1.30%), 컴투스(+0.74%)가 상승 중인 반면 에이치엘비(-6.72%), SK머티리얼즈(-1.82%), 솔브레인(-1.32%)은 하락세다.

그밖에 오리엔트정공(+29.17%), 정다운(+22.28%), 아미노로직스(+21.9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인포마크(-6.85%), 에이치엘비(-6.72%), NEW(-6.66%)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이즈(+29.82%), 수산아이앤티(+29.78%)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57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757개 종목이 하락, 7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88원(-0.11%)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58원(-0.14%), 중국 위안화는 169원(-0.1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조'…반도체는 '2.9조' 그쳐
  • 비트코인, 파월 의장ㆍ라가르드 총재 엇갈린 발언 속 상승세 [Bit코인]
  • 생존자는 없었다…미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사고 현장 모습
  • 설 연휴, 집값 변곡점 될까?…“서울 아파트값 반등 무게…전세는 약보합”
  • ‘렉라자’ 이어 미국 FDA 관문 넘을 K-신약은?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3’ 6월 공개일 확정…손목 묶인 이정재 ‘무슨 일?’
  • 여야 설 민심…與 "국민들 나라 걱정" 野 "윤 탄핵 절박"
  • '손흥민 맹활약' 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직행…리그 페이즈 순위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1.31 11: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8,355,000
    • -0.4%
    • 이더리움
    • 4,932,000
    • +2.77%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1.39%
    • 리플
    • 4,702
    • -0.61%
    • 솔라나
    • 359,600
    • -0.44%
    • 에이다
    • 1,434
    • -1.98%
    • 이오스
    • 1,155
    • +1.4%
    • 트론
    • 385
    • +4.05%
    • 스텔라루멘
    • 640
    • +5.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4,250
    • -0.67%
    • 체인링크
    • 37,160
    • +1.45%
    • 샌드박스
    • 800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