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ㆍ기아차그룹, 연말 맞아 사회봉사 잇따라 실시

입력 2008-12-0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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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기성금 100억원 및 14억원 상당 생필품 지원

현대ㆍ기아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이웃돕기성금 기부와 사회봉사활동 등을 전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인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이웃돕기성금 100억원과 14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사회복지단체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그룹 임직원 1만여 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사회봉사주간'을 연말까지 운영하고, '임직원 쌀나눔 봉사대'를 구성해 전국 1만 가구에 쌀을 직접 전달키로 했다.

이 기간 동안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등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은 전국의 자매결연 복지시설 250여 곳과 소외이웃 2000여 세대를 방문,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위문, 유아 돌보기, 무료급식 지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과 겨울나기에 필요한 온풍기, 세탁기 등 생활 필수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임직원 4000여명으로 구성된 '사랑의 쌀 나눔 봉사대'는 전국 저소득 가정 및 복지시설을 방문해 햅쌀(20kg) 1만 포대를 직접 전달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이 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을 전달, 소외이웃, 장애인, 이주근로자 등을 위한 사회복지분야 지원을 당부했다.

그룹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이 소외이웃의 겨울나기의 어려움을 더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현대ㆍ기아차그룹 전 임직원은 소외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봉사 활동을 상시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ㆍ기아차그룹은 지난 4월 사회책임경영선언과 함께 그룹 및 주요 계열사에 사회책임위원회를 발족했으며,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교통안전문화 정착,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환경보전, 임직원 자원봉사 활성화를 사회공헌 4대 중점체계로 삼아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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