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주가가 장 초반 사상 처음으로 100만 원을 돌파했다.
8일 오전 9시53분 현재 LG화학은 전일 대비 5만1000원(5.30%) 오른 101만13000원에 거래됐다.
LG화학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20% 이상 급등했다. 외국인들이 전날까지 5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이어오며 총 40만주 넘게 사들인 영향이 컸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성장하면서 배터리 부문의 실적 향상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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