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항서제약, '리보세라닙' 간암 2차 치료제 "中 시판허가"

입력 2021-01-08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4년 위암 3차 치료제 허가 이어 간암 3차 치료제로 확장

에이치엘비(HLB)는 항서제약(Jiangsu Hengrui Medicine)이 지난 7일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 apatinib)'에 대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간세포암(HCC) 2차치료제로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앞서 항서제약은 2014년 중국에서 위암 3차 치료제(상품명: 아이탄)로 리보세라닙의 시판허가를 받은데 이어, 간암 2차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하게 된다.

간세포암(HCC)은 간암 중 약 85~90%를 차지하는 타입으로, 특히 말기 간세포암 환자를 위한 치료제가 없는 실정이다. 중국에서는 폐암에 이어 두 번째로 발생률이 높은 암종이며, 5년후 환자 생존율은 35.6%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항서제약은 지난해 ASCO에서 간암 환자 대상 임상결과에서 생존기간을 연장하고, 내구성, 안전성을 확인한 데이터를 발표한 바 있다.

항서제약은 리보세라닙의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난소암 등에 대한 치료제로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캄렐리주맙과 PARP 저해제인 '플루조파닙(Fluzoparib)' 등과 병용투여하는 임상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항서제약이 시판 중인 위암 3차 치료제 '아이탄'은 건강보험 급여 대상 품목에 등재되어 있으며, 첫 시판된 2015년 약 550억원에서 2019년 약 3500억원으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했다.

한편 에이치엘비는 간암 1차 치료제를 목표로 리보세라닙과 항서제약의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을 병용으로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에이치엘비 관계자는 "간암 1차 치료제를 목표로 한 글로벌 임상3상 환자모집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에이치엘비는 지난해 12월 에이치엘비는 리보세라닙의 원개발자인 미국의 어드밴첸으로부터 글로벌 권리를 인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이치엘비는 올해부터 항서제약으로부터 로열티를 수령하게 된다.


대표이사
진양곤, 백윤기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1.2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HLB 간암 1차 치료제(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 FDA에 재승인 서류 제출)
[2026.01.16] 전환가액의조정

대표이사
남상우, 한용해(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2.12]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처분결정
[2026.01.22] 주요사항보고서(교환사채권발행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291,000
    • -1.49%
    • 이더리움
    • 2,849,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754,500
    • +0.53%
    • 리플
    • 1,992
    • -1.87%
    • 솔라나
    • 116,200
    • -2.02%
    • 에이다
    • 386
    • -0.26%
    • 트론
    • 409
    • -0.24%
    • 스텔라루멘
    • 230
    • -1.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50
    • +6.72%
    • 체인링크
    • 12,310
    • -1.05%
    • 샌드박스
    • 121
    • -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