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캡처)
양준혁과 예비신부 박현선이 양준혁의 친가를 방문한다.
9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다음 주 예고로 박현선이 양준혁의 친가를 나들이한다고 공개했다.
예고편에서는 양준혁의 친형이 등장해 "(박현선과) 형수가 스무 살 차이가 난다"라며 "서로 미안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양준혁이 보유하고 있는 포항 구룡포의 대방어 양식장도 공개됐다. 양준혁은 노후대책으로 대방어를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양준혁은 "시세로 따지면 가격이 꽤 나간다. 바다 한가운데 야구장 하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비신부 박현선의 현재 직업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준혁이 박현선에게 "기술이 없어 미래가 걱정된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