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수진, 출산 7개월 만에 이혼한 이유…“바람을 너무 피워”

입력 2021-01-10 13: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치과의사 이수진 (출처=이수진 유튜브 채널 캡처)
▲치과의사 이수진 (출처=이수진 유튜브 채널 캡처)

치과의사 이수진이 출산 7개월 만에 이혼한 이유가 눈길을 끈다.

9일 이수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년째 남자친구 없다”라며 현재 연애 상황을 전했다.

이수진은 서울대 출신 치과의사로 최근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53세의 나이에도 당당하고 젊게 살아가는 모습에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이수진은 “1년 전 연말에 헤어지고 1년째 남자친구가 없다. 중간에 생겼지만 금세 헤어졌다”라며 “금사빠라 금방 사랑에 빠지겠지만 지금은 없다. 억지로 만들지는 않을 거다. 연애는 실컷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수진은 2002년 32살 무렵 딸 제나를 낳고 7개월 만에 이혼해 20년 동안 홀로 딸을 키워왔다. 이혼 사유는 남편의 바람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수진은 “임신 때 바람을 알았고 결국 결혼 1년 반 만에 이혼했다”라며 “미행도 해보고 맞기도 해봤다. 나중엔 그쪽이 싹싹 빌었지만, 너무 자주 바람을 피워서 결국 이혼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92,000
    • -1.75%
    • 이더리움
    • 4,574,000
    • -3.28%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1.49%
    • 리플
    • 1,850
    • -8.19%
    • 솔라나
    • 340,700
    • -4.06%
    • 에이다
    • 1,335
    • -7.29%
    • 이오스
    • 1,110
    • +5.51%
    • 트론
    • 282
    • -4.41%
    • 스텔라루멘
    • 648
    • -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00
    • -5.15%
    • 체인링크
    • 22,920
    • -5.13%
    • 샌드박스
    • 768
    • +34.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