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킨델 텀블러’ 3종 출시...“온종일 따뜻하게”

입력 2021-01-11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쿠쿠 ‘킨델 텀블러 3종’ (사진제공=쿠쿠전자)
▲쿠쿠 ‘킨델 텀블러 3종’ (사진제공=쿠쿠전자)

쿠쿠전자가 이중 진공 단열구조로 뛰어난 보온ㆍ보냉 성능을 갖춘 ‘킨델 텀블러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쿠쿠는 2014년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킨델(Kyndell)’을 론칭하고 주방 관련 카테고리를 강화, 확장해오고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해 환경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신제품 킨델 텀블러는 사용자의 음수량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350mL(스카이 블루) △430mL(핑크) △470mL(베이지) 세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화사한 파스텔톤 색감과 곡선형의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 휴대하기 수월한 가벼운 무게, 한 손에 쉽게 잡히는 그립감을 살려 편의성도 높였다.

쿠쿠는 킨델 텀블러를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높였다. 내벽과 외벽 사이를 진공 처리한 ‘이중 진공 단열 구조’로 내부에 담긴 음료 온도가 외부의 환경에 의해 변하지 않는다. 밀폐력이 뛰어나 보온ㆍ보냉 효과가 장시간 지속돼 원하는 온도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또 이중 진공 단열 구조로 인해 텀블러 내ㆍ외부의 온도 차에 의해 표면에 물방울이 생기는 결로 현상이 없다. 내부에 담긴 음료 온도가 표면에 영향을 주지 않아 잡았을 때 뜨겁거나 차갑지 않아 안전한 사용을 돕는다.

친환경 소재인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진 킨델 텀블러는 내구성이 뛰어나 피크닉, 등산, 캠핑 등 각종 야외활동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우수한 내식성으로 부식 걱정 없이 안전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텀블러는 대표적인 친환경 제품으로 환경도 지키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수요가 지속 상승하고 있다”며 “신제품 킨델 텀블러는 일상 속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고, 연일 이어지는 추운 날씨 속 뛰어난 보온 효과로 온종일 음료를 따뜻하게 즐기며 건강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3종으로 출시된 쿠쿠 킨델 텀블러의 가격은 △350mL(스카이블루) 2만9000원 △430mL(핑크) 3만5000원 △470mL(베이지) 3만5000원으로 쿠쿠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188,000
    • -5.12%
    • 이더리움
    • 4,613,000
    • -4.08%
    • 비트코인 캐시
    • 671,000
    • -6.74%
    • 리플
    • 1,846
    • -8.97%
    • 솔라나
    • 316,600
    • -8.5%
    • 에이다
    • 1,246
    • -12.99%
    • 이오스
    • 1,084
    • -6.87%
    • 트론
    • 263
    • -9.31%
    • 스텔라루멘
    • 600
    • -15.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550
    • -7.44%
    • 체인링크
    • 23,110
    • -10.57%
    • 샌드박스
    • 850
    • -19.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