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5일 CJ CGV의 주가 조정은 4분기 실적부진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며 이를 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분석했다.
굿모닝신한증권 심원섭 애널리스트는 “CJ CGV는 흥행작 부재·경쟁사의 비상식적인 출혈경쟁 등으로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그러난 그는 “저원가성의 비상영 매출부문 호조세, 업계 1위로서의 시장 지배력 확대 등으로 실적 호조세가 예상된다”며 “4분기 일시적 실적부진에 따른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