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최희 유튜브 채널)
방송인 최희가 출산 2개월 만에 복귀한다.
11일 최희가 티캐스트 E채널의 '맘 편한 카페'를 통해 복귀한다고 전해졌다. '맘 편한 카페'는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최희는 지난해 결혼, 임신, 출산을 동시에 겪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유튜브를 통해 한강이 보이는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채광이 너무 좋다. 뷰 맛집이다"라며 거실의 널찍한 통유리를 자랑했다.
최희는 지난해 4월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해 화제다 됐다. 당시 비혼 관련 콘텐츠 영상을 촬영한 터라 일부 누리꾼의 비난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최희는 "그땐 진짜 남자친구가 없었다"라며 "남편과 연애를 짧게 했다. 결혼까지 6개월이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희 남편의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업무적으로 인연을 쌓아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희는 올해 나이 36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