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사이버 견본주택 공개

입력 2021-01-12 14: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는 28일 청약 1순위, 29일 2순위 접수 예정

▲GS건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투시도. (GS건설 )
▲GS건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투시도. (GS건설 )

GS건설이 신축년(辛丑年) 새해 첫 분양을 시작한다.

GS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지구 A10BL에 들어서는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15일 공개하고 분양에 나설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사이버 견본주택은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홈페이지와 자이(Xi)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개된다. 사이버 견본주택에는 VR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를 활용해 실제 견본주택을 방문한 것처럼 구현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42층 9개 동(아파트 7개 동, 테라스하우스 2개 동), 총 1503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698가구 △98㎡ 538가구 △110㎡ 150가구 △132㎡ 73가구 △139~198㎡T (테라스하우스) 34가구 △147~205㎡P (펜트하우스) 10가구로 구성된다.

전 타입(일부 저층세대 제외)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친환경 리조트룩으로 들어선다. 또 바다를 접한 전면의 동뿐만 아니라 후면부 위치한 동도 오션뷰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단지 내에는 GS건설이 선보이는 커뮤니티시설 ‘클럽 자이안’이 크게 ‘클럽 선셋(CLUB SUNSET)’과 ‘클럽 코브(CLUB COVE)’로 나눠 마련될 예정이다. 이 두개의 메인 타워는 25층 스카이브릿지로 연결된다.

단지 안팎의 조경시설도 주목할 만 하다. 단지 내에는 축구장 4배 크기 규모의 조경시설이 마련되며, 송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총 4.2㎞의 해안 산책로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예정)이 단지와 바로 연결될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는 워터프론트와 잭니클라우스GC, 13호 근린공원 등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다. 도서관 등도 마련될 계획이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서해바다 산책로를 따라 바다와 어우러지도록 조성될 계획이다.

분양 일정은 오는 1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월 4일, 정당계약은 2월 22일~3월 5일까지 12일 동안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에서는 서해바다의 진짜 오션뷰를 누리면서 해외 고급 리조트와 같은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 브랜드로 들어서는 대단지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61,000
    • -1.53%
    • 이더리움
    • 4,635,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737,000
    • +7.59%
    • 리플
    • 2,132
    • +9.78%
    • 솔라나
    • 356,400
    • -1.85%
    • 에이다
    • 1,509
    • +25.23%
    • 이오스
    • 1,068
    • +8.98%
    • 트론
    • 291
    • +4.3%
    • 스텔라루멘
    • 612
    • +54.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500
    • +5.73%
    • 체인링크
    • 23,210
    • +8.56%
    • 샌드박스
    • 554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