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5일 보건복지가족부 위탁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운영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에 공식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드림스타트 센터를 이용하는 4세이상~12세이하 아동의 잠재능력 발굴을 위한 교육서비스 후원의 계약이라는 설명이다.
회사측은 현재 드림스타트 사업은 전국 32개센터를 통해 96억원 예산으로 지원되고 있으며 오는 2009년에는 75개센터 약 152억원 예산으로 확대 지원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계약기간은 오는 2009년 1월 1일부터 1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