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뉴스룸, 절친 손흥민 위해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나…첫 만남·나이 화제

입력 2021-01-12 2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캡처)
(출처=tvN 캡처)

박서준이 손흥민 '토트넘 100골 특집 인터뷰'를 통해 인터뷰한다.

12일 밤 10시에 공개되는 박서준과 손흥민의 인터뷰에 많은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박서준은 올해 나이 34세, 손흥민은 올해 나이 30세다. 두 사람은 영국에서 처음 만나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인터뷰에서 박서준은 "영국에서 직접 만나 친해지게 됐다"며 "손흥민이가 서울에 있는 동안 운동도 함께 했다"라며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 라디오 방송에서는 박서준에게 "손흥민에게 이것까지 해줄 수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 "다르게 말하면 돈을 얼마까지 꿔 줄 수 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서준은 "손흥민이 돈은 저보다 많이 가지고 있어서 그런 건 필요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그래도 고민이 있다면 들어줄 수는 있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앞서 손흥민은 tvN '손세이셔널'에서 박서준을 만나 "경기 끝나고 난 다음에는 공허함이 밀려온다"라며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3: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010,000
    • -2%
    • 이더리움
    • 2,789,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485,300
    • -4.84%
    • 리플
    • 3,385
    • +2.27%
    • 솔라나
    • 183,800
    • -0.49%
    • 에이다
    • 1,043
    • -3.16%
    • 이오스
    • 742
    • +0.95%
    • 트론
    • 334
    • +1.52%
    • 스텔라루멘
    • 405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660
    • +1.68%
    • 체인링크
    • 19,640
    • -0.05%
    • 샌드박스
    • 410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