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캡처)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의 인스타그램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11일 문정원 인스타그램에는 층간소음을 호소하는 이웃의 댓글이 등장했다. 문정원은 사과와 함께 "이곳으로 이사 오면서 층간소음이 이렇게 안 되는 곳인 줄 몰랐다"라고 설명했다. 또 "옆집 기침 소리도 들린다고 해 아이들 웃는 소리에도 혼낼 때가 많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휘재 집이 어디인 지도 관심이 집중됐다. 이휘재의 집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것으로 공개된 바 있다. 지난해 9월 이휘재와 문정원은 KBS '연중 라이브'를 통해 집 내부를 소개했다.
해당 방송에서 리포터가 "3층 빌라로 이사한 이유가 뭐냐"라고 질문했다. 문정원은 "이휘재가 총각 때 살던 집이다. 쌍둥이가 4살 때 시어머니가 여기서 살면 어떻겠냐 하셨다"라며 "그때는 계단이 많아서 못 살았는데, 이제 쌍둥이가 7세가 됐고 와 보니까 좋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또 문정원은 "자가로 살아보는 건 처음이다"라며 "인테리어 하시는 분에게 조언을 구해 리모델링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