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출발 … 개인·기관 ‘사자’

입력 2021-01-13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코스피지수가 소폭 상승하며 3100선대를 기록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1.55포인트(0.37%) 오른 3137.5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64억 원, 672억 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060억 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의약품(-0.57%), 전기전자(-0.46%), 운수장비(-0.40%), 비금속광물(-0.29%) 등은 하락세다. 반면, 섬유의복(2.50%), 음식료업(2.21%), 금융업(1.70%), 화학(1.45%), 보험(1.36%), 은행(1.29%)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삼성전자(-0.66%), SK하이닉스(1.16%), LG화학(2.18%), 삼성전자우(-0.50%), 현대차(-1.53%), 삼성바이오로직스(-0.61%), 삼성SDI(-0.27%), 셀트리온(-2.08%), NAVER(0.66%), 카카오(-0.44%) 등락률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2.64포인트(0.27%) 오른 976.36에 거래 중이다. 개인은 289억 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1억 원, 87억 원 순매도 중이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가 금리 안정으로 지수 변화가 제한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러한 변화는 한국 증시의 변동성 축소 기대를 높인다”면서 “더불어 중소형 지수인 러셀 2000 지수 1.77% 급등, 달러 약세와 국제유가 상승 등은 외국인 수급 부담을 완화 시킬 것으로 예상돼 지수 반등 가능성을 높인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조'…반도체는 '2.9조' 그쳐
  • 비트코인, 파월 의장ㆍ라가르드 총재 엇갈린 발언 속 상승세 [Bit코인]
  • 생존자는 없었다…미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사고 현장 모습
  • 설 연휴, 집값 변곡점 될까?…“서울 아파트값 반등 무게…전세는 약보합”
  • ‘렉라자’ 이어 미국 FDA 관문 넘을 K-신약은?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3’ 6월 공개일 확정…손목 묶인 이정재 ‘무슨 일?’
  • 여야 설 민심…與 "국민들 나라 걱정" 野 "윤 탄핵 절박"
  • '손흥민 맹활약' 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직행…리그 페이즈 순위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1.31 11: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8,349,000
    • -0.41%
    • 이더리움
    • 4,931,000
    • +2.77%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1.16%
    • 리플
    • 4,703
    • -0.61%
    • 솔라나
    • 359,700
    • -0.28%
    • 에이다
    • 1,433
    • -1.98%
    • 이오스
    • 1,155
    • +1.4%
    • 트론
    • 385
    • +4.05%
    • 스텔라루멘
    • 641
    • +5.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4,250
    • -0.67%
    • 체인링크
    • 37,230
    • +1.44%
    • 샌드박스
    • 800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