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장관, LG디스플레이 CES 전시장 참관…”차세대 기술 지원 확대할 것”

입력 2021-01-13 11: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호영 사장과 면담 후 체험존 방문

▲LG디스플레이 CES전시관을 찾은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이 LG디스플레이 정호영사장과 투명 OLED로 구성한 레스토랑존에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CES전시관을 찾은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이 LG디스플레이 정호영사장과 투명 OLED로 구성한 레스토랑존에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13일 마곡 LG 사이언스파크에 마련한 ‘CES 2021 LG디스플레이 오프라인 전시관’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윤모 장관은 LG디스플레이 정호영 사장과 환담 후 LG디스플레이 전시관에 마련된 주요 체험존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곳에는 올레드(OLEDㆍ유기발광다이오드)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홈, 게임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제품들이 전시돼 있다.

이 자리에서 성 장관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경쟁국 추격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디스플레이 수출이 선전한 것은 우리 기업들이 신속한 사업재편으로 미래 신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덕분”이라며 “올해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선점, 폼팩터 혁신형 제품 양산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을 확대해 글로벌 1위 경쟁력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달 11일 개최한 세계 최대 가전ㆍIT 전시회인 CES 2021에 ‘디스플레이, 이제 세상을 당신 앞에(Display, now the real world comes to you)’이라는 주제로 참가했다. 비대면 환경에서 디스플레이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LG디스플레이 CES전시관을 찾은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이 LG디스플레이 88인치 8K OLED의 화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CES전시관을 찾은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이 LG디스플레이 88인치 8K OLED의 화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3: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90,000
    • -2.76%
    • 이더리움
    • 4,763,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1.42%
    • 리플
    • 2,009
    • +1.46%
    • 솔라나
    • 330,100
    • -5.17%
    • 에이다
    • 1,353
    • -5.05%
    • 이오스
    • 1,144
    • -0.35%
    • 트론
    • 276
    • -4.5%
    • 스텔라루멘
    • 698
    • -4.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50
    • -0.11%
    • 체인링크
    • 24,330
    • -2.29%
    • 샌드박스
    • 905
    • -19.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