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자, 사흘새 231만 명…3.1조 지급

입력 2021-01-13 1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체 대상자 276만 명 중 84% 신청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버팀목자금 신청 상황 점검 (출처=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버팀목자금 신청 상황 점검 (출처=중소벤처기업부)

3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자가 사흘 만에 230만 명을 넘어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2만 명이 버팀목자금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누적 신청자는 231만 명으로, 전체 신청 대상자(276만 명)의 84%에 달했다.

접수를 시작한 11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사흘간 100만~3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은 인원은 신청자의 96%인 222만 명이다. 금액은 총 3조1155억 원이다.

버팀목자금은 첫날 101만 명에게 1조4300억 원, 둘째 날 108만 명에게 1조5300억 원이 지급됐고, 현재까지 전체 버팀목자금 지원 규모(4조1000억 원)의 76%가량이 집행됐다.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아직 문자 안내가 전달되지 않았거나 신청 과정에서 본인 인증이 안 된 경우 등이 있는 것 같다"며 "계속해서 문자 안내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홀·짝 신청제가 끝난 이 날부터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와 상관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이날 서울 마포에 있는 소진공 서울강원지역본부를 방문해 버팀목자금 신청 현황을 점검했다.

박 장관은 "지원금이 가장 빠르게 나간 나라가 스위스와 독일인데 이들 나라도 하루 내지는 이틀이 걸렸다"며 "우리처럼 2~3시간 만에 지원금을 통장으로 입금받는 사례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가계대출 증가율 1.5%로 묶는다…다주택자 매물 출회 압박 커지나
  • 3월 수출 사상 첫 800억불 돌파⋯반도체 역대 최대 328억불 '견인'
  • 단독 삼성·SK 등 국무조정실 규제합리화추진단에 인력 파견한다 [규제혁신 ‘기업 DNA’ 수혈]
  • 트럼프 “2~3주 안에 이란서 떠날 것…호르무즈해협 관여 안 해”
  • 단독 서울 시민 빚의 목적이 바뀌었다⋯주택 구매 제치고 전세 보증금 부채 1위 [달라진 부채 지형도 ①]
  • 탈원전은 가라…유럽 기업들, SMR 선점 경쟁 뛰어들어 [글로벌 SMR 제조 패권 경쟁 ①]
  • 트럼프 “이란에 오래 머물 필요 없어”...뉴욕증시 급등
  • 국내 제약사들, 글로벌 빅파마 백신 품고 매출 공략[K백신 성공기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4.01 15: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38,000
    • +0.97%
    • 이더리움
    • 3,228,000
    • +2.9%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1.89%
    • 리플
    • 2,042
    • +1.14%
    • 솔라나
    • 127,300
    • +0.39%
    • 에이다
    • 380
    • +1.88%
    • 트론
    • 476
    • -2.66%
    • 스텔라루멘
    • 26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80
    • +2.03%
    • 체인링크
    • 13,570
    • +2.03%
    • 샌드박스
    • 117
    • +4.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