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일침 (출처=박은혜SNS)
배우 박은혜가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이들에 일침을 가했다.
12일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가가 시키는 대로 해야 한다며 손님들 돌려보낸 주인분 정말 멋지셨다”라며 응원의 말을 보냈다.
앞서 박은혜는 촬영을 마치고 식사를 위해 곱창집에 들렀다가 방역수칙을 어기고 두 테이블을 차지한 손님들을 목격했다. 이들은 “모른 척하겠다”라며 5인 이상 집합 금지를 어기고 식사를 하려 했다.
하지만 해당 식당의 주인은 “국가에서 시키는 대로 해야 하니 안된다”라고 양해를 구하곤 손님들을 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은혜는 “여럿이 모여서 먹지 못하는 것은 손님들보다 주인분이 더 힘들고 속상하실 거다”라며 “우리가 먼저 조심하고 주인분들을 위로하고 지켜드리면 좋겠다”라고 일침했다.
한편 박은혜는 현재 TV조선 토일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