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별 현황] 서울 2만2056명·경기 1만7605명·대구 8098명·인천 3456명·경북 2718명·검역소 2579명 순

입력 2021-01-14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경기·인천 확진자, 전체 확진자의 60.9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13일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총 52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전일보다 38명이 줄어든 수치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만728명이 됐다. 서울·경기·인천 확진자는 전체 확진자의 60.96%에 달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월 14일 0시 기준, 전일 0시 대비 52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전국 확진자 수는 7만728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기에서 171명 감염돼 가장 많았고, 서울에서 134명, 부산에서 40명, 대구에서 11명, 인천에서 25명, 광주에서 31명, 대전에서 3명, 울산에서 10명, 세종에서 2명, 강원에서 11명, 충북에서 18명, 충남에서 12명, 전북에서 3명, 전남에서 6명, 경북에서 18명, 경남에서 16명, 제주에서 2명이 발생했다. 검역소에서는 11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전국 시·도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서울 2만2056명 △경기 1만7605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대구 8098명 △인천 3456명 △경북 2718명 △검역소 2579명 △부산 2273명 △충남 1878명 △경남 1705명 △강원 1489명 △충북 1442명 △광주 1406명 △전북 961명 △대전 937명 △울산 854명 △전남 618명 △제주 492명 △세종 161명 순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분당 ‘시범우성’·일산 ‘강촌3단지’…3.6만 가구 ‘1기 선도지구’ 사업 올라탔다 [1기 선도지구]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9월 출생아 '두 자릿수' 증가…분기 합계출산율 9년 만에 반등
  • 연준 “향후 점진적 금리인하 적절...위험 균형 신중히 평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23,000
    • -0.78%
    • 이더리움
    • 4,788,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1.37%
    • 리플
    • 1,936
    • -1.73%
    • 솔라나
    • 324,200
    • -1.82%
    • 에이다
    • 1,349
    • +0.82%
    • 이오스
    • 1,105
    • -4.08%
    • 트론
    • 278
    • +0%
    • 스텔라루멘
    • 620
    • -5.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00
    • -0.85%
    • 체인링크
    • 25,190
    • +4.26%
    • 샌드박스
    • 840
    • -6.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