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아나, '펜트하우스2' 스포 간접 사과 "사는 게 쉽지 않아"

입력 2021-01-1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김수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출처=김수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수민 SBS 아나운서가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2 스포일러 논란에 간접적으로 사과의 뜻을 밝혔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14일 SBS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 최기환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수민 아나운서는 조정식 아나운서가 에픽하이의 '스포일러'를 선곡해 노래를 부르자 “죄송하다”라며 해당 논란을 의식한 듯 사과했다.

이어 조정식 아나운서가 "김수민 아나운서, 다음 사연 스포일러 해주시겠다"고 분위기를 풀어 갔고, 김수민 아나운서는 "사는 게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앞서 김수민 아나운서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펜트하우스 2'의 대본을 연습하는 장면을 빨리감기해 삽입했으나, 일부 네티즌이 해당 영상을 느리게 감아 대본의 내용이 유출된 바 있다.

스포일러 논란이 커지자 김수민 아나운서는 해당 영상을 포함한 개인 채널의 영상을 모두 삭제했으며,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2018년 만 21세의 나이로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로 합격해 역대 최연소 입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85,000
    • -1.38%
    • 이더리움
    • 4,620,000
    • -3.41%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3.4%
    • 리플
    • 1,921
    • -6.7%
    • 솔라나
    • 344,800
    • -4.17%
    • 에이다
    • 1,371
    • -8.29%
    • 이오스
    • 1,133
    • +3.94%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13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00
    • -5.01%
    • 체인링크
    • 24,380
    • -2.48%
    • 샌드박스
    • 1,045
    • +6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