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4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사랑나눔실천 1인1계좌갖기운동 후원의 밤' 행사에서 무주택 저소득층 임차자금지원 등 주거복지환경 개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7일 박혔다.
이 행사에 참석한 대한주택보증 이상범 기획본부장은 축하소감을 통해 사랑나눔실천운동이 범국민적 나눔문화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7억3000만원의 무상임차자금을 저소득층 144세대에 지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