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타임스(FT), “美 물가상승 가능성, 경제여건 변화로 위험에 대비 필요”

입력 2021-01-15 0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키움증권
▲자료=키움증권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각) “2020년 투자 실적이 가장 양호한 상품으로는 미국 인플레이션 관련 채권이다”면서 “시장이인플레이션 헤징에 나서고 있는 이유는 물가상승 압력 가능성이 낮지만, 블랙스완의 위험성이불거질 수있다는 우려에 기인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우선 단기적으로 미국의 재정정책 확대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촉발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수요증가와 공급정체가 맞물릴 경우, 일부 서비스 가격의 급격한 상승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보호무역주의와 연준의 물가목표 재설정도 미래 인플레이션 충격에 취약한 부문이라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삐이~" 새벽잠 깨운 긴급재난문자, 데시벨도 달라진다고? [해시태그]
  • 칸예, '아내 누드쇼'→'디디 게이트' 샤라웃?…'칸쪽이'는 왜 그럴까 [솔드아웃]
  • 경쟁국은 자국산업 보호로 바쁜데…기업 옥죌 궁리만 하는 韓 [反기업법, 벼랑끝 제조업]
  • 금 사상 최고가 행진에 은행 골드뱅킹 ‘화색’
  • '완전체 컴백' 앞두고 날갯짓 편 블랙핑크…4인 4색 차량 열전 [셀럽의카]
  • 비트코인, 숨고르기 들어가나…연준 모호한 발언 속 내림세 [Bit코인]
  • 제주공항 오늘 윈드시어 특보…지연·결항 속출
  • ‘이 정도면 짜고 친듯’…식품업계 이번주 잇단 가격 인상 발표, 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8,800,000
    • -2.4%
    • 이더리움
    • 4,170,000
    • -5.29%
    • 비트코인 캐시
    • 493,600
    • -4.34%
    • 리플
    • 3,528
    • -7.21%
    • 솔라나
    • 296,100
    • -5.64%
    • 에이다
    • 1,101
    • -6.85%
    • 이오스
    • 897
    • -5.97%
    • 트론
    • 351
    • -0.57%
    • 스텔라루멘
    • 493
    • -5.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50
    • -5.77%
    • 체인링크
    • 28,900
    • -5.56%
    • 샌드박스
    • 581
    • -5.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