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신규확진 나흘째 500명대…사망자 22명 늘어

입력 2021-01-15 10:12 수정 2021-01-15 1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5일 0시 기준 513명…국내발생 484명ㆍ해외유입 29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 확산세가 다소 누그러지고 있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500명대를 지속했다. 다만 코로나19 사망자는 22명이나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513명 늘어난 7만124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524명)보다 소폭 감소하면서 나흘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 513명 중 국내 발생은 484명이다. 이 중 60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진료소를 통해 확인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2명, 경기 180명, 인천 23명 등 수도권이 325명이다. 비수도권은 총 159명으로 부산 45명, 경북·경남 각 21명, 전남 14명, 강원 13명, 대구 10명, 충북 7명, 울산·전북 각 6명, 광주 5명, 세종 4명, 대전·충남 각 3명, 제주 1명이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29명으로 검역 단계에서 5명, 지역사회 격리 중 24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22명, 외국인은 7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가 7명, 미국 등 아메리카 16명, 아프리카 6명이다.

코로나19 완치자는 784명 늘어 누적 5만6536명이 격리 해제됐다. 사망자는 총 1217명으로 22명이 추가됐다. 격리 중 확진자는 273명 줄어 1만3488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374명으로 전날보다 6명 줄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80,000
    • -1.24%
    • 이더리움
    • 4,718,000
    • +2.5%
    • 비트코인 캐시
    • 706,500
    • +4.43%
    • 리플
    • 2,075
    • +1.57%
    • 솔라나
    • 355,400
    • -0.06%
    • 에이다
    • 1,484
    • +10.25%
    • 이오스
    • 1,061
    • +7.17%
    • 트론
    • 296
    • +6.09%
    • 스텔라루멘
    • 698
    • +6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300
    • +4.74%
    • 체인링크
    • 24,340
    • +12.58%
    • 샌드박스
    • 573
    • +14.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