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빈 화가 개인전 ‘흔적의 기억, 산책’ 라메르갤러리에서 전시

입력 2021-01-1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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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빈 화가는 오는 20일, 라메르갤러리에서 ‘흔적의 기억_산책’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1월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국립중앙의료원 초대전의 확장 전시로 무거운 사회적 분위기를 반전시키는데 일조하고자 하는 작가의 작은 바람을 담았다.

전시에서는 닥과 금을 활용한 작품들을 주로 만나볼 수 있는데, 많은 사건 및 상황 등으로 사람들이 그간 잊고 살아갔던 삶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함께 사랑하는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이수빈 작가는 닥을 물에 풀어 얇게 펴는 작업을 거치는 한지의 특성을 이용해 한지 위에 금을 붙이고 얇은 순지나 닥을 올려 캔버스 위에 하나의 종이로 완성했다. 또 그 위에 채색과 먹으로 작업했다. 길고 섬세한 작업 과정 속에서 삶의 가치와 의미를 담으려 집중했다.

라메르 갤러리 관계자는 “올해 신진작가 창작지원 프로그램 ‘아트다움(Art Daum)’의 선정 작가로 이수빈 화가의 개인전을 준비했다”라면서, “이수빈 작가는 동양화를 전공했고, 젊은 나이에도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촉망받는 작가”라고 전했다.

이어 “매해 역량 있는 작가를 지원하고자 하는 ‘아트다움(Art Daum)’을 통해 신진 작가들과 함께 진정한 ‘ART’를 만들어갈 새로운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는 코로나로 인해 침체한 인사동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수빈 개인전은 20년 1월 20일 수요일부터 25일 월요일까지 갤러리 라메르 1층 제1전시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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