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코로나 확진자 127명

입력 2021-01-15 18: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서울시는 1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새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7명이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4일)의 103명보다는 많고 1주 전(8일)의 137명보다는 적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14일 127명, 8일 188명이었다.

15일 서울 신규 확진자 중 6명은 해외 유입이었고, 나머지 121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집단감염 사례 중에는 성동구 소재 거주시설·요양시설 관련으로 4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다. 또 동대문구 소재 역사에서 2명, 구로구 소재 요양시설,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Ⅰ, 용산구 소재 미군기지,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강동구 소재 요양시설, 서대문구 소재 종교시설과 관련된 집단감염으로 각 1명이 추가됐다. 기타 집단감염으로는 2명이 추가됐다.

집단감염을 제외하면 기타 확진자 접촉이 56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이 10명이었고,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경우는 41명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01,000
    • +0.12%
    • 이더리움
    • 4,724,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713,500
    • -2.26%
    • 리플
    • 2,014
    • -6.5%
    • 솔라나
    • 353,500
    • -1.01%
    • 에이다
    • 1,472
    • -3.03%
    • 이오스
    • 1,195
    • +11.68%
    • 트론
    • 299
    • +3.1%
    • 스텔라루멘
    • 807
    • +3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800
    • -0.8%
    • 체인링크
    • 24,400
    • +4.05%
    • 샌드박스
    • 876
    • +60.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