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문정원 인스타그램)
문정원이 인스타그램을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했다. 이휘재의 인스타그램 계정도 비공개로 전환됐다. 이휘재는 지난달까지 인스타그램으로 근황을 전했다.
15일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여러 가지 의혹으로 논란되며 결국 자숙을 하겠다고 밝혔다.
문정원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후 이휘재 못지않은 유명세를 치르며 광고모델까지 영역을 넓혔다.
이에 이휘재는 문정원의 수입에 대해 밝혀 화제가 됐다. "문정원이 정말 많이 번다. 깜짝 놀랐다. 너무 좋다"라며 "돈을 벌어오라고 하는 건 아니지만 아내가 돈 벌겠다는 걸 마다하진 않는다. 기부도 많이 하고 해서 내게는 더 좋다"라고 말했다.
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료도 화제가 됐다. 이휘재는 "아이들 출연료가 없다"라며 "방송 후에 아이들이 광고를 찍은 수입은 통장에 모아 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