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캡처)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의 반전 노래 실력에 놀라움이 이어졌다.
15일 방송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양재웅 의사가 출연해 영탁과 듀엣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양재웅의 노래 실력에 출연자들은 "김동률이 아니냐"라며 감탄했다.
양재웅 정신의학과 전문의의 형은 양재진 정신의학과 의사다.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패널로 출연해 김새롬과 케미를 선보였다.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김새롬은 양재진에게 "결혼 생활이 공감 가느냐"고 질문했다. 양재진은 "상담을 많이 하니 간접 경험을 많이 한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김새롬이 "그래도 결혼해 봐라"라고 전하며 "해보니까 좋았어?"라고 말해 김새롬의 말문을 막았다.
김새롬은 "양재진은 저한테 '새롬아 사우나 가자'라고 말할 정도다"라며 평소 친분을 자랑했다.
한편 양재웅은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