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966.6p, 상승세 (▲2.16p, +0.22%) 반전

입력 2021-01-18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중반 상승 반전했다.

18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2.16포인트(+0.22%) 상승한 966.6포인트를 나타내며, 97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 중이며, 개인만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167억 원을, 기관은 99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172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농림업(+4.5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전기·가스·수도(+1.76%) 오락·문화(+0.9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기타서비스(-2.2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건설(+0.89%) 숙박·음식(+0.7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통신방송서비스(-0.90%) 운송(-0.88%) 교육서비스(-0.5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6.97% 오른 15만340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제약(+5.50%), 휴젤(+3.0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메드팩토(-5.89%), 엘앤에프(-2.78%), 솔브레인(-2.09%)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팜스토리(+24.03%), 글로벌에스엠(+22.75%), GV(+19.9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글로스퍼랩스(-12.37%), 인트론바이오(-11.61%), 인포마크(-9.53%)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지엘팜텍(+29.90%), 한국파마(+29.87%)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38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779개다. 7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03원(+0.34%)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64원(+0.30%), 중국 위안화는 170원(+0.1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통산 20번째 우승' 앞둔 리버풀, 안필드 용사들의 출근 차량은 [셀럽의카]
  • 뺏어가던 한국 쌀, 이제는 사가는 일본…‘백미 자존심’ 꺾인 사연은? [해시태그]
  • '해킹 사고' SKT 대국민 사과…"전 고객 유심 무료 교체하겠다"
  • 안덕근 "한미 '7월 패키지' 마련 위해 다음 주 중 양국 간 실무 협의"
  • 비트코인, 미 증시 상승에도 횡보…관세 전쟁 주시하며 숨 고르기 [Bit코인]
  • “피카츄가 좋아? 레고가 좋아?”…올해 어린이날 테마파크 가볼까
  • 너도나도 간병비 보장 축소…"절판마케팅 주의해야"
  • “3년보다 6개월 예금 이자 더 준다”...은행 단기 수신 쏠림 심화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70,000
    • +1.54%
    • 이더리움
    • 2,562,000
    • +2.15%
    • 비트코인 캐시
    • 529,000
    • +2.32%
    • 리플
    • 3,161
    • +2.33%
    • 솔라나
    • 221,700
    • +4.87%
    • 에이다
    • 1,036
    • +5.61%
    • 이오스
    • 978
    • +5.73%
    • 트론
    • 350
    • -0.28%
    • 스텔라루멘
    • 409
    • +8.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300
    • +21.21%
    • 체인링크
    • 21,930
    • +5.84%
    • 샌드박스
    • 444
    • +7.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