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캡처)
임지연의 동안 외모가 주목받았다.
18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서 임지연이 출연해 고가의 마사지를 받은 경험을 전해 화제가 됐다.
임지연은 미스코리아 당선 후 유명 성형외과 의사와 결혼을 위해 은퇴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유명 여배우와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임지연은 단순한 스캔들이라 치부했지만 결혼을 약속했던 성형외과 의사와 연락이 끊겼다. 임지연은 스캔들의 희생자가 되며 방송을 그만뒀다.
이후 임지연은 일본인 재력가와 결혼했다. 임지연은 "개인 통장에 매달 돈이 척척 들어왔다"라며 "생일선물로 건물을 받은 적 있다"고 밝혔지만 결혼 생활은 창살 없는 감옥과 같았다며 결국 이혼을 하게됐다고 전했다.
한편 임지연은 올해 나이 쉰일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