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정♥조현재, 골퍼와 배우의 첫 만남…이제는 둘째 준비 “딸이었으면”

입력 2021-01-19 0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민정 조현재 부부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박민정 조현재 부부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배우 조현재와 골퍼 출신 박민정의 변함없는 부부애가 눈길을 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조현재-박민정 부부가 2년 만에 출연해 2세 계획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박민정은 “내 나이가 올해 40세다. 더 늦어지기 전에 우찬이 동생을 갖고 싶어서 몸과 마음의 준비 중”이라며 “첫째는 아들이니 둘째는 딸이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조현재와 박민정은 골프장에서 라운딩 중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3년 교제 끝에 지난 2018년 결혼, 슬하에 아들 우찬이를 두고 있다.

특히 먼저 프러포즈했다는 박민정은 “결혼할 사람에게서 보인다는 빛이 보이더라. 지금도 보인다. 이 사람이 내 남편인가 싶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조현재 역시 “우찬이 때문에 침대를 따로 쓰고 있다. 아들에게 아내를 빼앗긴 것 같아 서운하다. 그래서 외롭다”라고 변함없는 아내 사랑을 뽐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30,000
    • -2.67%
    • 이더리움
    • 4,645,000
    • -3.55%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1.72%
    • 리플
    • 1,954
    • -2.25%
    • 솔라나
    • 321,800
    • -2.63%
    • 에이다
    • 1,324
    • -2.5%
    • 이오스
    • 1,105
    • -1.52%
    • 트론
    • 271
    • -1.45%
    • 스텔라루멘
    • 625
    • -10.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00
    • -2.14%
    • 체인링크
    • 24,040
    • -2.36%
    • 샌드박스
    • 853
    • -13.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