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금리 변화 대응해야…신흥국 증시 상승 주목" -신한금융투자

입력 2021-01-19 07: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19일 "시장 금리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함을 강조한다"며 "레벨-업된 금리로 인해 자산 포지션 변화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김민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향후 경기 회복 강도와 물가 상승에 갖는 신뢰가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금리 상승 압력은 빈번하게 반복되거나 지속된 부담으로 남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금리 상승 추세의 변화보다 레벨업된 할인율, 높아진 경기 회복 눈높이만으로도 신흥국 자산 편입 확대의 필요성은 충분해 보인다"며 "과거 글로벌 경기 회복과 미국 금리 상승이 동반된 구간에서 신흥국 증시의 추세 상승은 지속됐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90,000
    • -2.2%
    • 이더리움
    • 4,661,000
    • -3.78%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0.93%
    • 리플
    • 1,967
    • -1.7%
    • 솔라나
    • 323,200
    • -2.68%
    • 에이다
    • 1,346
    • +0.15%
    • 이오스
    • 1,112
    • -1.77%
    • 트론
    • 272
    • -1.45%
    • 스텔라루멘
    • 622
    • -9.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00
    • -2.18%
    • 체인링크
    • 24,270
    • -2.14%
    • 샌드박스
    • 856
    • -12.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