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 전남편 신동진 재혼 후 늦둥이 육아 중, 이혼사유는 "매일 붕대 감고"

입력 2021-01-19 11:20 수정 2021-01-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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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캡처)
(출처=TV조선 캡처)

노현희가 전남편과 이혼 당시 파다했던 루머를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내사랑투유'에서는 노현희가 출연해 반듯한 사람이랑 결혼했다는 이유로 논란의 중심됐다고 토로했다.

노현희는 "루머가 많았다. '남편 배려 1도 없다' '매일 붕대 감고 산다더라'라는 논란의 중심이 됐다"라며 애써 웃으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노현희와 신동진 아나운서는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노현희는 이혼을 두고 "어느 날 문득 불화가 생긴 것은 아니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신동진 아나운서는 2019년 미모의 재원과 재혼해 다음 해 아들을 낳아 늦둥이 아빠가 됐다. 현재 MBC를 퇴사하고 육아에 매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현희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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