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자루 한 달만 전한 근황, 뇌출혈 쓰러진 후 상태는…박태환에 10억 후원

입력 2021-01-19 12:28 수정 2021-01-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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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채널 '삽자루' 캡처)
(출처=유튜브채널 '삽자루' 캡처)

스타강사 삽자루(본명 우형철)의 근황에 궁금증이 이어졌다. 삽자루는 박태환이 런던올림픽 이후 대기업과의 후원 계약이 만료돼 후원사를 찾지 못하자 '순수한 스폰서'를 자처하며 10억 원의 후원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에 삽자루는 박태환의 '키다리아저씨'라고 불렸다.

19일 삽자루 근황에 관심이 커지며 그의 유튜브 채널에 등장한 마지막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삽자루는 이투스 댓글 조작을 폭로하며 이투스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에 이투스는 삽자루를 상대로 위약금을 물어내라는 소송을 냈고 2019년 6월 대법원은 삽자루에게 "이투스에 위약금 75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확정했다.

이후 2020년 3월 삽자루가 뇌출혈로 의식을 잃고 쓰려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달 여만 삽자루의 가족이라고 밝힌 이는 유튜브채널을 통해 "눈꺼풀과 눈동자를 움직여 본인 이름에 반응을 보였다"라며 "회복 가능성이 높아 희망적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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