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어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콜드체인’ 구축 완료”

입력 2021-01-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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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어 완주 공장 (사진제공=아이큐어)
▲아이큐어 완주 공장 (사진제공=아이큐어)

아이큐어는 ‘콜드체인 컨소시엄’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를 최적의 상태로 유통할 수 있는 정온 배송 시스템을 구축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이큐어는 물류 유통 및 자금을 담당하면서 백신 및 코로나 치료제의 정량 온도, 운송 정보 등을 컨소시엄에 제공한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콜드체인 전문 기업들은 정온 보관과 패키징, 밸리데이션 및 운송에 대한 최적의 솔루션을 전담한다. 콜드체인 전문 기업들과 콜드체인 컨소시엄 계약 및 협의를 마쳤으며, 이 가운데 한 곳은 23시간 밸리데이션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백신 등 온도 유지가 중요한 의약품에 대한 고품질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링스 글로벌(Brinks Global)로 알려져 있다.

브링스 글로벌 한국지사 라이프 사이언스(Life Science)팀은 철저한 밸리데이션 관리를 기반으로 의약품마다 다른 보관 온도를 정확히 설정해 관리할 수 있으며, 온도 유지 차량, 냉매제를 이용한 운송 용기, 냉동 컨테이너를 이용하고 있다. 임상 바이러스 검체, 세포 치료제는 영하 70℃ 이하 초저온을 유지하기 위해 주로 드라이아이스를 이용해 운송하고 있으며, 세포주 및 세포치료제 등 극저온(-190℃ 이하)을 유지해야 하는 제품들은 질소를 충전한 질소 용기로 운송하고 있다.

아이큐어 관계자는 “브링스 글로벌은 온도 유지뿐만 아니라 보안 운송 측면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어 향정신성의약품이나 마약류를 비롯해 리스크가 큰 제품에 적합하다”면서 “바이오시밀러 항암제 운송도 많이 하고 있고 철저한 밸리데이션 관리에 기반한 운송 품질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콜드체인의 4가지 조건인 용기, 솔루션, 운송 및 보관 창고가 완벽하게 준비돼 있다”며 “전국에 운영되는 19개 지사를 통해 국내 어디든 콜드체인 운송이 가능하고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등 모든 코로나 백신과 코로나 치료제의 콜드체인 물류가 완벽하게 준비돼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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