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57.75p, 상승(▲13.08p, +1.38%)마감. 외국인 +2329억, 기관 +580억, 개인 -2743억

입력 2021-01-1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1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08포인트(+1.38%) 상승한 957.75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2329억 원을, 기관은 580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2743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4.09%)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오락·문화(+3.69%) 기타서비스(+3.4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숙박·음식(+3.06%) 통신방송서비스(+2.05%) 운송(+2.01%)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자동차(+8.09%), 태양광(+5.07%), 물류(+4.38%), 탄소 배출권(+4.19%), 2차전지(+4.0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5.49%), 자전거(-0.08%)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CJ ENM이 4.15% 오른 16만3000원을 기록했으며, 알테오젠(+4.04%), 천보(+3.73%)가 상승한 반면 씨젠(-3.79%), 펄어비스(-1.26%), 제넥신(-0.79%)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듀오백(+25.64%), 세코닉스(+25.10%), 나노캠텍(+23.4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글로벌에스엠(-16.50%), 지엘팜텍(-14.55%), 흥국(-11.38%)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무림SP(+30.00%), 한국파마(+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040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91개다. 6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03원(-0.37%)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60원(-0.59%), 중국 위안화는 170원(-0.2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조'…반도체는 '2.9조' 그쳐
  • 비트코인, 파월 의장ㆍ라가르드 총재 엇갈린 발언 속 상승세 [Bit코인]
  • 생존자는 없었다…미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사고 현장 모습
  • 설 연휴, 집값 변곡점 될까?…“서울 아파트값 반등 무게…전세는 약보합”
  • ‘렉라자’ 이어 미국 FDA 관문 넘을 K-신약은?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3’ 6월 공개일 확정…손목 묶인 이정재 ‘무슨 일?’
  • 여야 설 민심…與 "국민들 나라 걱정" 野 "윤 탄핵 절박"
  • '손흥민 맹활약' 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직행…리그 페이즈 순위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1.31 11: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8,356,000
    • -0.41%
    • 이더리움
    • 4,936,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1.08%
    • 리플
    • 4,705
    • -0.38%
    • 솔라나
    • 360,300
    • -0.08%
    • 에이다
    • 1,435
    • -1.51%
    • 이오스
    • 1,155
    • +1.76%
    • 트론
    • 384
    • +3.78%
    • 스텔라루멘
    • 641
    • +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4,250
    • -0.47%
    • 체인링크
    • 37,270
    • +2.03%
    • 샌드박스
    • 800
    • +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