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965.08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7.33p, +0.77%)

입력 2021-01-20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 상승 마감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7.33포인트(+0.77%) 상승한 965.08포인트를 나타내며, 97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307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35억 원을, 외국인은 276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IT H/W(+0.78%)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기타서비스(+0.76%) 유통(+0.7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사업서비스(+0.66%) 제조(+0.62%) 통신방송서비스(+0.59%)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천보가 1.98% 오른 19만5500원을 기록 중이고, 씨젠(+1.94%), 셀트리온헬스케어(+1.93%)가 상승 중인 반면 휴젤(-0.22%), 펄어비스(-0.07%)는 하락 출발했다.

그 외 성도이엔지(+23.63%), 골드퍼시픽(+18.85%), 뉴인텍(+15.0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제이웨이(-9.20%), 조이시티(-7.63%), 인트로메딕(-5.26%)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838개, 하락 종목은 384개이며 나머지 133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01원(-0.14%)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60원(-0.05%), 중국 위안화는 170원(-0.0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미 증시 혼조에도 상승…8만 달러 중반 넘어서나 [Bit코인]
  • 제주 찾는 전세계 MZ 관광객...유통업계, 특화 마케팅 한창[K-관광, 다시 혼저옵서]]
  • 호텔신라 신용강등 위험… 회사채 수요예측 앞두고 악재
  • 오프로드ㆍ슈퍼카로 고성능 시대 연 제네시스…국산 차의 '엔드게임' 노린다 [셀럽의카]
  • '재개발 끝판왕' 한남뉴타운, 시공사 속속 정해져도...다수 구역 여전히 지연
  • 시총 두 배 ‘빅딜 효과’…K-제약·바이오, 빅파마와 거래로 성장동력 확보
  • 지방 금융 3사, ‘지역 기업 리스크’에 1분기 실적 희비 교차
  • ‘퇴임’ 문형배 “정치적 교착상태 해소하려면 헌재 결정 존중해야”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8 13: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544,000
    • +0.74%
    • 이더리움
    • 2,287,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474,700
    • +0.47%
    • 리플
    • 2,966
    • -1.07%
    • 솔라나
    • 194,000
    • +3.03%
    • 에이다
    • 885
    • +0%
    • 이오스
    • 897
    • +1.82%
    • 트론
    • 357
    • +0.85%
    • 스텔라루멘
    • 348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1,050
    • +2.37%
    • 체인링크
    • 18,140
    • +1.23%
    • 샌드박스
    • 363
    • +2.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