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울산 수소 발전 시스템 준공식 온라인으로 개최…현대차 등 참석

입력 2021-01-20 13: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일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된 ‘울산 1MW급 국산 수소연료전지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현대자동차 전략기술본부 지영조 사장, 한국동서발전 박일준 사장, 덕양 이현태 대표, 울산시 송철호 시장.  (사진제공=현대차)
▲20일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된 ‘울산 1MW급 국산 수소연료전지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현대자동차 전략기술본부 지영조 사장, 한국동서발전 박일준 사장, 덕양 이현태 대표, 울산시 송철호 시장.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울산에서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을 활용해 전력 생산을 시작한다. 현대차가 개발한 이 시스템은 연간 2200여 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8000MWh(메가와트 시간) 규모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현대차는 한국동서발전, 덕양과 함께 독자기술로 개발한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의 준공식을 20일 개최하고 시범 운영에 착수했다.

이날 준공식은 지영조 현대차 전략기술본부 사장,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이현태 덕양 대표를 비롯해 송철호 울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3사는 2019년 4월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범사업 MOU’를 맺고 울산 화력발전소 내에 1MW(메가와트)급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 추진에 합의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11,000
    • -2.22%
    • 이더리움
    • 4,669,000
    • -3.13%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0.79%
    • 리플
    • 1,969
    • -2.19%
    • 솔라나
    • 323,800
    • -2.82%
    • 에이다
    • 1,334
    • -1.69%
    • 이오스
    • 1,109
    • -1.6%
    • 트론
    • 272
    • -1.45%
    • 스텔라루멘
    • 626
    • -1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50
    • -2.07%
    • 체인링크
    • 24,240
    • -2.14%
    • 샌드박스
    • 858
    • -1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