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클라우드에어, '바이든 미 대통령 파리기후변화협약 재가입' 소식에 '급등’

입력 2021-01-21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집무실에서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있다. 워싱턴/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집무실에서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있다. 워싱턴/로이터연합뉴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파리기후변화협약 재가입 소식에 클라우드에어(전 라이브파이낸셜)가 급등세다.

클라우드에어는 21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전일 거래 대비 8.16% 오른 2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CNN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오후 5시 15분 집무실에서 17건의 행정명령 서명을 시작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오늘부로 미국은 파리 기후 협약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는 "매일 코로나19 대응, 경제 지원, 국가 안보, 기후변화 등 기존 정책을 뒤집기 위한 각종 행정명령과 정책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클라우드에어는 지난해 10월 고려대 산학협력단과 광민감성 증가로 인한 아스타잔틴 생산력이 향상된 고광유발 헤마토코쿠스 돌연변이체 및 이를 이용한 배출가스 내 이산화탄소의 아스타잔틴 고속 전환 방법 특허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기후 협약이 이산화탄소 감축 이슈를 담고 있는 가운데, 관련 기술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2: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34,000
    • -1.05%
    • 이더리움
    • 4,637,000
    • -2.6%
    • 비트코인 캐시
    • 704,500
    • -2.49%
    • 리플
    • 1,933
    • -6.03%
    • 솔라나
    • 348,200
    • -2.93%
    • 에이다
    • 1,396
    • -6.87%
    • 이오스
    • 1,143
    • -1.3%
    • 트론
    • 289
    • -3.34%
    • 스텔라루멘
    • 714
    • -1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4.28%
    • 체인링크
    • 24,540
    • -2.54%
    • 샌드박스
    • 1,117
    • +5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