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 두 번 이혼·세 번째 남편은? “비혼모, 인생 무의미 막고자”

입력 2021-01-22 2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인간극장')
(출처=KBS '인간극장')

방송인 허수경의 이모저모가 화두로 오르내리고 있다.

허수경은 최근 일본 출신 사유리가 비혼모 출산을 밝혀 소환됐다. 허수경은 지난 2008년 비혼모의 길을 택했다. 정자를 기증받아 시험관 아기를 출산한 것.

앞서 허수경은 세 번째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첫 번째 남편 장세진, 두 번째 남편 영화제작자 백종학과 결혼했지만 이혼을 거쳤다.

세 번째 결혼 당시 그는 직접 낳은 딸과 현재 남편의 아들까지 슬하에 자녀 둘을 두게 됐다고 밝혔다. 그의 세 번째 남편은 공지영 작가의 전 남편 이해영 한신대 교수다.

허수경은 비혼모를 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내가 생각하는 여성의 정체성은 엄마였다. 엄마가 돼 보지 않고 생을 마감하면 인생이 무의미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고 한 다큐 프로그램에서 밝히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11: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133,000
    • -1.37%
    • 이더리움
    • 4,209,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834,000
    • +1.71%
    • 리플
    • 2,656
    • -4.43%
    • 솔라나
    • 176,500
    • -4.39%
    • 에이다
    • 519
    • -5.29%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06
    • -3.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490
    • -2.34%
    • 체인링크
    • 17,730
    • -2.9%
    • 샌드박스
    • 165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