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일진전기, 오바마 수혜주로 연이틀 '上'

입력 2008-12-09 09:07

조슬기 기자 banana9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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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일진전기가 오바마 수혜주로 연이틀 상한가를 기록한 모습이다.

오전 9시 7분 현재 일진전기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2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전일 최대 규모 인프라투자를 통해 '신 뉴딜 정책'을 펼칠 것을 주례 라디오 연설에서 발표, 전력투자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 결과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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