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모더나와 백신 기술협력 본격화…백신 주권 확보 나서

입력 2021-01-23 16: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립감염병연구소, 25일 모더나와 화상회의

▲영국에서 들어온 입국자 중 2명에게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가 확인된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방호복을 입은 입국 승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영국에서 들어온 입국자 중 2명에게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가 확인된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방호복을 입은 입국 승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개발을 위해 미국 제약사 모더나와의 기술협력을 추진한다.

23일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지난해 12월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모더나의 스테판 반셀 대표이사 간 면담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25일 월요일 밤 10시에 모더나 대표이사와 화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구소 측은 “화상회의를 통해 신속 개발이 가능한 mRNA 백신 관련 기술협력 및 공동연구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모더나와 협력의향서(MOU)를 체결하는 방안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mRNA 백신은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드는 mRNA를 대량 복제해 만든 백신으로, 이 기술을 통해 모더나와 화이자 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했다.

당국은 특히 이번 논의가 백신 주권 확보 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제2부본부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국내에서 6개 회사가 7가지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나, mRNA 관련 연구는 아주 미미한 상황”이라며 “mRNA 백신 개발에 성공한 회사 및 미국 국립감염병ㆍ알레르기연구소 등과 계속 협력하면서 국내 mRNA 백신 개발 기반을 닦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내에선 국제백신연구소와 제넥신, 진원생명과학, SK바이오사이언스, 셀리드, 유바이로직스 등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이다. 다만 이들 회사는 mRNA 방식을 취하고 있지 않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31일 모더나와 코로나19 백신 2000만 명분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문 대통령은 반셀 대표이사와 백신의 국내 위탁생산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 대표이사
    홍성준, 최재현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2.02]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동
    [2026.01.07] [기재정정]신규시설투자등

  • 대표이사
    박영근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2.1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최대주주변경시)
    [2026.02.13] [기재정정]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 대표이사
    강창율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명
    최근공시
    [2026.02.06]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임상시험계획승인신청) ((COVID19 예방 백신 AdCLDCoV191 LP.8.1의 제2상 임상시험 계획(IND) 신청))
    [2026.01.16]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사업반환청구의 소 제기의 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35,000
    • +1.74%
    • 이더리움
    • 3,065,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829,000
    • -0.54%
    • 리플
    • 2,390
    • +11.79%
    • 솔라나
    • 133,400
    • +5.54%
    • 에이다
    • 438
    • +6.83%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264
    • +5.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00
    • +7.7%
    • 체인링크
    • 13,520
    • +2.42%
    • 샌드박스
    • 136
    • +3.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