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아파트2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사진제공=호반건설)
호반건설은 23일 경기 부천 ‘삼익아파트2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 부천시 송내동 삼익아파트 2동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17층, 아파트 202가구와 부대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조합은 올해 상반기 건축심의 통과 후 내년 10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단지 인근엔 서울 지하철 1호선 중동역과 인천 경인로가 지나간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도 도시정비사업 분야의 수주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