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별 현황] 서울 2만3459명·경기 1만9063명·대구 8250명·인천 3679명·경북 2874명·검역 2664명 순

입력 2021-01-25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경기·인천 확진자, 전체 확진자의 61.2%

(김다애 디자이너 mngbn@)
(김다애 디자이너 mngbn@)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24일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총 43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만5521명이 됐다. 서울·경기·인천 확진자는 전체 확진자의 61.2%에 달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월 25일 0시 기준, 전일 0시 대비 437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전국 확진자 수는 7만5521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02명, 부산에서 20명, 대구에서 15명, 인천에서 14명, 광주에서 16명, 대전에서 125명, 울산에서 2명, 세종에서 2명, 경기에서 76명, 강원에서 4명, 충북에서 8명, 충남에서 13명, 전북에서 0명, 전남에서 3명, 경북에서 15명, 경남에서 11명, 제주에서 0명이 발생했다. 검역에서는 11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전국 시·도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서울 2만3459명 △경기 1만9063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대구 8250명 △인천 3679명 △경북 2874명 △검역 2664명 △부산 2570명 △충남 1982명 △경남 1914명 △강원 1611명 △충북 1513명 △광주 1511명 △대전 1085명 △전북 1013명 △울산 915명 △전남 713명 △제주 518명 △세종 187명 순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트럼프, 주류 언론과 갈등 예고…비판 언론 배척, 방송사 소유기준 완화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09: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47,000
    • +4.43%
    • 이더리움
    • 5,078,000
    • +9.72%
    • 비트코인 캐시
    • 733,500
    • +7.55%
    • 리플
    • 2,030
    • +5.4%
    • 솔라나
    • 340,100
    • +5.85%
    • 에이다
    • 1,395
    • +5.92%
    • 이오스
    • 1,143
    • +5.35%
    • 트론
    • 280
    • +3.32%
    • 스텔라루멘
    • 661
    • +1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100
    • +9.02%
    • 체인링크
    • 25,710
    • +7.13%
    • 샌드박스
    • 840
    • +2.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