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99.3p, 상승(▲19.32p, +1.97%)마감. 기관 +898억, 외국인 +835억, 개인 -1620억

입력 2021-01-2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32포인트(+1.97%) 상승한 999.3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기관은 898억 원을, 외국인은 835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1620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사업서비스(+2.24%)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오락·문화(+2.16%) IT S/W & SVC(+1.5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숙박·음식(-1.19%)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제조(+1.44%) IT H/W(+1.43%) 통신방송서비스(+1.4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가스·수도(-0.29%) 건설(-0.02%) 기타서비스(-0.0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바이오시밀러(+5.42%), 통신(+3.66%), LED(+3.47%), 타이어(+2.84%), 여행·관광(+2.8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1.71%), 전선(-1.12%), 탄소 배출권(-0.74%), LBS(-0.55%), 풍력에너지(-0.11%)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셀리버리가 29.99% 오른 37만1500원에 마감했으며, 원익IPS(+6.45%), CJ ENM(+5.50%)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박셀바이오(-9.46%), 엘앤에프(-1.50%), 스튜디오드래곤(-0.64%)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PN풍년(+27.66%), GV(+23.82%)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엔비티(-9.73%), 박셀바이오(-9.46%), 티피씨글로벌(-8.75%) 등은 하락했다. 셀리버리(+29.99%), 삼화네트웍스(+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877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429개 종목이 하락, 8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01원(-0.39%)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61원(-0.40%), 중국 위안화는 170원(-0.3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530,000
    • +3.41%
    • 이더리움
    • 2,830,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488,800
    • +0.51%
    • 리플
    • 3,523
    • +5.38%
    • 솔라나
    • 196,900
    • +7.3%
    • 에이다
    • 1,097
    • +5.68%
    • 이오스
    • 743
    • +0.68%
    • 트론
    • 331
    • -0.9%
    • 스텔라루멘
    • 411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00
    • +1.03%
    • 체인링크
    • 20,390
    • +5.1%
    • 샌드박스
    • 419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