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증시 모멘텀 더 강해지기 쉽지 않아" -유안타증권

입력 2021-01-26 07: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안타증권은 26일 "증시 주변 자금의 경우 광의통화(M2)에 속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유동성의 총량이 당장 줄어드는 것은 아니지만, 증가 속도 측면에서의 모멘텀이 더 강해지기는 쉽지 않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조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향후 주가의 높이를 좌우하는 것은 펀더멘털에 대한 기대감의 영역이라는 판단한다"며 "가장 직접적인 변수로 기업 이익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현재 2021년 말 주당순이익(EPS)는 2020년 대비 +45.5%로 전망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결론적으로 추가적인 EPS의 개선 가능성인 펀더멘털 측면의 기대감이 더 높아질 수 있는지 여부가 현재 주가 레벨을 합리화시키는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37,000
    • -0.99%
    • 이더리움
    • 4,761,000
    • +3.57%
    • 비트코인 캐시
    • 709,500
    • +4.65%
    • 리플
    • 2,080
    • +3.53%
    • 솔라나
    • 355,800
    • -0.28%
    • 에이다
    • 1,501
    • +9.32%
    • 이오스
    • 1,076
    • +4.26%
    • 트론
    • 296
    • +4.23%
    • 스텔라루멘
    • 698
    • +4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400
    • +4.51%
    • 체인링크
    • 24,730
    • +13.28%
    • 샌드박스
    • 614
    • +2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